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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신한금융투자 HTS ‘굿아이’

중앙일보

입력


지난 1997년 처음 선보인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은 인터넷 확산에 힘입어 그동안 큰 성장세를 구가해 왔다. 이제 HTS는 주식, 선물옵션, ELW(주가연계증권) 등을 거래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됐다.

2007년 온라인 펀드 등장 금융상품 판매 활성화

HTS는 2003년 이후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와 서비스 경쟁을 벌였다. 이용자의 투자 성향과 패턴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종목분석 기능이 강화됐고, 투자상담 서비스도 잇따라 도입됐다.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계속되면서 상담과 교육서비스 중심의 콘텐츠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2007년 온라인 펀드 시장이 등장하자 인터넷을 통한 금융상품 판매가 활성화됐다. 대부분 증권사들이 홈페이지 및 HTS에 별도의 금융상품 메뉴를 마련했다. 고객들이 다양하고 수수료가 싼 펀드 등의 금융상품에 직접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스톡피아 평가 4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이런 가운데 신한금융투자의 온라인 투자시스템인 ‘굿아이’가 이용자들에게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굿아이’는 ‘고객의 매매 수익률 극대화’와 ‘위험관리를 통한 성공적인 수익모델 제시’라는 큰 목표 아래 개발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굿아이’는 그 동안의 운용 성과에 힘입어 온라인 금융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톡피아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AAA)을 획득하는 성과를 일궈냈다”고 말했다.

‘굿아이’가 가진 다양한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국내외 증시와 시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황스크린’과 종목에 대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는 ‘컨센서스’를 꼽을 수 있다. 호재성 뉴스나 공시가 발표되면 발빠른 주문이 가능한‘굿아이 트리거’, 당일 예상 주도주를 자동 제공하는 ‘타임 프랙탈(Time Fractal)’기법,원하는 전략을 통해 종목을 3초 안에 찾아주는 ‘자동종목검색’ 등도 실전 매매에 필요한 기능들이다.

또한 각종 지표와 리서치를 통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메이커’와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시장수익률과 비교해 수익관리를 할 수 있는 ‘굿아이 머니클럽’ 기능도 제공된다. 그밖에 투자자의 거래를 점검하고 장·단점을 체크하는 ‘매매복기 & 시뮬레이터’ 기능, 실시간 매매손익 분석을 지원하는 ‘계좌클리닉’ 기능 등은 위험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수익모델을 제시해 준다.

‘goodi USA’ 등 해외주식 전용 HTS도 한몫

‘굿아이’가 지닌 온라인 트레이딩 부문에서의 우수성은 해외주식 트레이딩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굿아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일본·베트남·중국·홍콩 등 글로벌시장 주식매매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해외주식전용 HTS인 ‘goodi USA’, ‘goodi Japan’,‘goodi China’ 등과 같은 특화된 HTS를 통해 고객들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을 아낌 없이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전용 화면까지 제공하고 있어 해외 ETF 143종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전용 화면에서는 주요 ETF에 대한 한글 설명이 지원되고, 섹터별 분류도 가능하다. 하나의 화면에서 검색과 차트 분석은 물론이고 원스톱 주문도 할 수 있다. 그밖에 금융상품 투자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펀드, 신탁, 채권 등 다양한 상품 정보와 매매 화면을 제공해 준다.

▶문의= 신한금융투자 온라인사업부(02-3772-3041,3033)

<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 >

< 일러스트= 김미지 mj8302@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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