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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체험 24시간 캠페인 공동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이수빈(李洙彬)삼성사회봉사단 회장은 10일 오전 삼성생명 본사에서 사회복지단체 월드비전의 오재식(吳在植)회장과 국내 결식아동을 비롯, 북한 및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범국민 기아체험 24시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6.25발발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24일부터 만 하루동안 전국 2만여명의 청소년들을 기아체험 캠프로 초청, 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왼쪽부터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이수빈 회장.이해동 삼성사회봉사단 부단장.오재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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