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장악 문건' 작성자인 문일현(文日鉉)씨가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출국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姜完求)는 지난달 28일 文씨가 두번째 낸 출국금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가처분 신청과 함께 낸 본안 소송 재판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돼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것이 마땅하다" 며 文씨 출국을 허가했다.
김상우 기자
'언론장악 문건' 작성자인 문일현(文日鉉)씨가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출국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姜完求)는 지난달 28일 文씨가 두번째 낸 출국금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가처분 신청과 함께 낸 본안 소송 재판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돼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것이 마땅하다" 며 文씨 출국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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