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대에 숨겨 3개월 새 필로폰 10만명분 들여왔다…징역 12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사진은 지난 2020년 6월의 모습. 뉴스1 ‘고액 알바’를 찾다가 마약 밀수 세계에 빠져든 30대 남성이 반 년 만에 징역 12년이란 중형을 선고받고
-
‘광주 붕괴 참사’ 비리 의혹 문흥식, 검찰로 구속송치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자 17명의 붕괴 사고를 낸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의 철거
-
광주참사 '몸통' 밝혀지나…미국 도피 5·18단체 전 회장 체포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억대 금품을 받고 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왼쪽)이 석 달간 해외 도피 행각을
-
건물 붕괴참사 후 도피 문흥식, 유치장 입감…질문에 ‘묵묵부답’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11일 오후 기자 질문에 답변 없이 광주 서부경찰서 광역유치장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직후 각종 비위 의혹을
-
광주 붕괴참사 직후 해외도피 문흥식, 자진귀국·공항서 체포
2018년 10월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조합 신임 집행부 선거장에 난입한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의 모습. 연합뉴스 광주 학동 붕괴 참사와 관련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
‘광주 붕괴 참사’ 철거업체 선정에 개입한 브로커 구속
지난 21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철거건물 붕괴참사가 발생한 학동 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브로커 A씨(73)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
광주 사고 연루설에 美도피 前 5·18단체장···경찰 "연락 닿아"
17명의 사상자가 나온 광주광역시 학동 주택재개발 사업 붕괴 참사와 관련해 철거 공사 등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이 경찰과 연락이 닿은 것으로
-
해외 도피해놓고···문흥식 전 5·18단체 회장 붕괴 참사 사과문?
철거건물 붕괴참사가 발생한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 업체 선정에 관여하고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문흥식 전 5·18구속부상자회장이 지난 1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사진
-
첫 美인도 북한인 문철명씨, FBI 구금…"불공정 재판" 주장
대사관 철수 전 성명 발표하는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대리. 연합뉴스 불법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말레이시아에서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된 북한인 문철명씨(56)가 미국 당국에 구금됐다
-
"김다운, 미국선 소심한 양아치였는데"…사기꾼 남은 돈 노리다 간 큰 범죄
이희진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 [사진 JTBC 화면 캡처]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3)씨의 부모를 살해한 피의자 김다운(34)은 최종적으로 무엇
-
“문다혜씨 가족 출국 후 건보 사용내역 공개해라”국회서 공방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3/13/f72aa16e-f21b-4db0-8c2e
-
‘블랙리스트’ 연예인들, 검찰에 이명박·원세훈·박근혜 등 고소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문화예술인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관련자 8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
-
[미리보는 오늘] 뉴욕 가는 文 대통령, 유엔 다자외교 무대 데뷔
━ 文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 참석 위해 뉴욕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청와
-
"투자하면 매일 투자금의 2%씩 준다" 400억원 챙긴 다단계 업체 부대표 구속
주부 김모(63)씨는 지난해 말 지인에게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A사에 투자하면 매일 투자금의 2%씩 최대 200%의 수익금을 주겠다"는 것이었다. 지인은 "모바일 상품권을 팔고
-
수백만 달러 메디케어 사기, 한국 도주 한인 간호사 수배
수백만 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사기를 벌인 LA 한인 간병인 서비스 업체 '그레이트헬스 홈케어'의 전 직원인 한인 간호사가 한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보건복지부(HHS)
-
청첩장 국제스미싱단에 이틀 새 105명 낚였다
“저희 결혼합니다. 참석 부탁드립니다. 찾아오시는 길 0.mk/794bd.” 직장인 신모씨는 지난여름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하나 받았다. 결혼을 앞둔 친구가 보내기로 한 모바
-
'한국 아줌마 셋', 아시아 여성 최초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피츠로이 등반을 마치고 로스테레스 호수 앞에서. 왼쪽부터 채미선·이명희·한미선 대원. [사진 파타고니아 원정대] 여기 세 여자의 돌 같은 손이
-
“딸한테 죄인으로 떠났다 영웅으로 돌아왔어요”
피츠로이 등반을 마치고 로스테레스 호수 앞에서. 왼쪽부터 채미선·이명희·한미선 대원. [사진 파타고니아 원정대] 여기 세 여자의 돌 같은 손이 있다.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손마디
-
[도전! 해외 일자리] 외교부가 소개하는 인턴십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parkys@joongang.co.kr]구직, 반드시 국내에서 고집할 것은 아니다. 해외로 눈을 돌려 보면 의외로 길이 많다. 특히 정부기관이 알선하는 해외
-
직장선 “나가라”… 재취업은 ‘별 따기’
서울 구로동 디지털산업단지에 있는 관악고용지원센터를 찾은 실직 외국인 근로자들이 상담원에게 구인업체를 문의하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29일 오후 서울 구로동 디지털산업단지에 있
-
검찰, 영장 집행 재시도 … 김민석 최고위원의 불법 자금 수사
검찰 수사관들이 16일 오후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집행하기 위해서울 영등포 민주당사로 들어가려고 하자 당원들이 저지하고 있다. 수사관들은 영장을 집행하지 못하고
-
‘되고송’처럼…호모나랜스가 제품 홍보한다
지난달 31일 밤 12시 판도라TV 등 주요 동영상 포털사이트에 한 동영상이 떴다. 가수 윤은혜가 녹음실에서 ‘샐러드송’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윤은혜 (가수) 컴백하나
-
뒷북 출금 … 입국 때도 깜깜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관 등의 건설공사 수주 청탁 의혹 사건을 수사하겠다고 나선 경찰이 잇따라 허점을 노출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홍경태(
-
비리 조사받는 노무현 정부 실세들
노무현 정부 때 실세 인사들이 잇따라 경찰과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르고 있다. 정상문(62)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홍경태(53) 전 청와대 행정관은 2005년 10월 민간 건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