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로 빚은 ‘막걸리 누보’가 햇포도로 만든 프랑스 와인 ‘보졸레 누보’에 도전장을 냈다. 신세계백화점이 유기농 인증 햅쌀로 만든 막걸리 누보 출시(17일)를 앞두고 15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배다리 술도가’에서 만들어 2000병 한정 판매하며, 고급화를 위해 페트병 대신 유리병 용기를 사용한다. 보졸레 누보도 같은 기간에 예약을 받아 19일부터 판매한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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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로 빚은 ‘막걸리 누보’가 햇포도로 만든 프랑스 와인 ‘보졸레 누보’에 도전장을 냈다. 신세계백화점이 유기농 인증 햅쌀로 만든 막걸리 누보 출시(17일)를 앞두고 15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배다리 술도가’에서 만들어 2000병 한정 판매하며, 고급화를 위해 페트병 대신 유리병 용기를 사용한다. 보졸레 누보도 같은 기간에 예약을 받아 19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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