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결혼을 소재로 한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 20~30대 여성관객들이 97%이상 차지해
- 공연 속 쏟아지는 선물과 이벤트로 재미와 볼거리가 2배


결혼의 계절 가을, 결혼을 소재로 한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가 20, 30대 젊은 층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는 세 친구들이 10년 동안 함께 모은 결혼적금을 ‘제일 먼저 결혼하는 친구에게 몰아주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주인공이 결혼적금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돈, 사랑, 우정, 결혼에 대한 정의를 집어가며 자아를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초대형 뮤지컬과 유명 연예인이 출연 작품이 즐비한 가운데, 20~30대 미혼여성들에게 공감대를 자극시키기 충분한 스토리로 20, 30대 여성관객 평균 97%라는 절대적인 호응을 받으며, 예매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어머니와 공연을 보러 온 한 여성 관객은 “극 중 배우들이 나와 나이가 같다. 정말 여자들은 저렇다. 어쩌면 이렇게 공감대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지 보는 내내 즐거웠다”며 어머니 또한 “내 딸의 마음을 알 것 같다. 내년엔 딸이 좋은 인연 만나 사위될 사람과 같이 이 공연을 꼭 한번 더 보고 싶다”고 말했다.

연출가 김태형은 “관객을 숨죽이게 긴장시켰다가 깔깔거리게 웃게 만들고, 슬픔에 젖어 눈물이 나게 하다가 툭 털고 웃게 만드는 리듬과 템포의 적절한 조절하여 재미와 깊이를 더하게 할 것이다.”라며 “돈을 핑계로 다시 자신을 돌이켜보는 어중간한 나이 스물 아홉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88만원세대를 사는 우리의 결혼과 사랑에 대한 동경과 설렘, 두려움이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공연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하였다.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는 공연 전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하여 최신히트작 소설 『첫날밤엔 리허설이 없다』와 기능성 화장품 ‘닥터영’ 2종 화장품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소설 『첫날밤엔 리허설이 없다』는 실제 연예부 기자인 작가의 이야기로 연예계의 생생한 뒷이야기와 워커홀릭을 벗어나 현실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작가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다루고 있다. 4*6판 양장 / 332P/ 10,800원
‘닥터영’ 은 기능성 코스메슈디컬 화장품 브랜드로 ‘블레미쉬 베이스 BB크림, 스프링클링 젤크림, 8종파우치, 여행용지퍼팩’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공연에는 한 커플을 대상으로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포즈 이벤트는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벤트 참여 시 사진촬영, 꽃다발, 케이크 그리고 ‘닥터영’ 3종 화장품 세트 등을 증정한다. (신청문의: 나온컬쳐 3675-3677)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는 CJ엔터테인먼트와 나온컬쳐㈜ 공동 제작으로 2009년 9월22일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11월 공연은 최대40% 특별 할인 된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 예매문의 : 인터파크1544-1555
* 출연 : 이명행, 이안나, 노현성, 조한나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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