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입주로 생활 인프라 모두 갖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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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산 지역 분양단지 가운데 가좌지구를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꼽는다. 일산신도시 생활권인 데다, 이미 4400여 가구가 입주해 집값 상승을 경험한‘검증된 주거지’이기 때문이다. 가좌지구는 일산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 파주 교하지구를 잇는 일산 주거 확장축의 중심부를 꿰차고 있다.

게다가 덕이지구나 식사지구의 경우 개발 초기단계여서 기반시설이 모두 갖춰지기 전까지는 교통과 편의성에 있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반면 가좌지구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잘갖춰져 있어 살기에 편하다. 또 지구 안에 송포초∙가좌초∙송산중∙가좌고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좋다.

특히 가좌지구는 일산신도시와 동일 생활권이나 다름없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농수산물유통센터, 일산백병원, KINTEX 등 신도시의 편의시설과 공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는 신도시권이면서도 환경은 일산신도시나 내륙 지역의 주거지보다 오히려 쾌적하다. 한강변에서 가깝고 주변이 절대농지로 둘러싸여 있어서다. 지구 안에 3만3000㎡에 달하는 중앙공원이 있는 점도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입지여건, 기반시설, 교통호재, 개발호재 등이 풍부한 가좌지구가 일산권 개발축의 핵심 지역이다”고 평가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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