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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관·전수일씨등 4명 동아대 가담학술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동아대 인문과학연구소는 3일 제 1회 가담학술상 수상자 4명을 발표했다.

가담은 부산에서 인권신장등에 힘을 쏟고 있는 송기인 신부의 호(號)이다.

가담학술상은 부산지역에서 인문학 분야에서 훌륭한 저서(번역서 포함)를 남긴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자(괄호 안은 저서)는 동아대 한석정(만주국 건국의 재해석).부산대 강명관(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공간).동아대 박유리(칠극).경성대 전수일(영화분석의 패러다임)교수 등이다.

정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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