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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등산로 27곳 입산 통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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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 북한.인왕.관악.청계산 등 서울시내 주요등산로 27곳의 출입이 오늘부터 12월 15일까지 통제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입산통제가 실시되는 등산로는 북한산의 경우 ▶구기분소~대남문(2.6㎞)▶승가매표소~비봉(2.0㎞)▶비봉1매표소~대남문(3.5㎞)▶탕춘매표소~대남문(4.5㎞)▶평창1매표소~대성문(2.3㎞)▶형제봉매표소~대성문(3.2㎞)▶삼성암뒤~칼바위능선(1.1㎞)▶넓적바위~재개골(1.4㎞)▶보광사 위쪽~진달래능선삼거리(2.5㎞)▶육묘정매표소~깔딱고개(2.3㎞) 등이다.

관악산은 ▶호압산 남측상부~한우물(1.0㎞)구간이 통제되고 청계산은 ▶바람골입구~바람골정상(1.5㎞)▶열대조류관암~식물원뒤(7.4㎞)구간이 각각 통제된다.

또 용마산은 ▶긴고랑약수터~긴고랑교차점(0.7㎞)▶청산빌라~용마산정상(1.0㎞)▶천왕산 항동 26번지 입구~천왕산 정상(0.3㎞)▶온수공원 서울정보산업고교~공원정상(1.0㎞) 등의 출입이 금지된다.

이밖에 불암산은 ▶도암사~불암사 제2야영장(2.0㎞)▶정암사~정상우회로(1.0㎞)본箚?동사무소~정상우회로(1.0㎞)구간이 12월 1일부터 15일간 입산통제된다.

장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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