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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방학·우이천 생태 하천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서울 도봉구는 내년 12월까지 도봉천 1㎞(충성교∼중랑천), 방학천 2.5㎞(방학3동 주민센터∼중랑천), 우이천 2.3㎞(신화초교∼쌍한교) 등 총 5.8㎞ 구간에 254억2000만원을 투입해 자연형 생태 하천으로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태 하천 조성공사가 끝나면 세 하천에는 중랑물재생센터에서 2급수 이상으로 정화 처리한 2만t의 물이 매일 방류돼 수심 30㎝ 이상을 유지하며 물이 흐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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