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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가는 길] 성균관대 SKK GSB, MIT·인디애나대와 복수학위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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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SKK GSB는 성균관대가 MIT슬로언과 제휴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정통 미국식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지난 3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취득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SKK GSB는 Global MBA(주간)와 Executive MBA(주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외국인 전임교수(60%) 및 외국인 학생(30%) 비율을 자랑한다. 교수진 대부분이 해외 명문대학에서 강의해온 실력파로 비즈니스 현장 경험과 1인당 발표 논문 수 등에서도 국내 MBA과정 중 1~2위로 평가됐다.

SKK GSB는 매년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시작된 Executive MBA는 중견 간부급 이상을 대상으로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 스쿨과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글로컬’ MBA 과정이다. 학생 전원이 켈리 스쿨 MBA 학위를 취득하며, 켈리 스쿨 교수진의 방한 강의로 해외로 가지 않아도 명문 비즈니스 스쿨의 정규 강의를 듣는 장점이 있다.

SKK GSB는 올해 국내 최초로 인디애나대 모러 로스쿨과 함께 JD/MBA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MIT 슬로언 복수학위 과정은 2년 만에 세계 톱 5 비즈니스 스쿨 중 하나인 MIT 슬로언과 SKK GSB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과정으로 SKK GSB 는 올해 7명을 선발했다.

인디애나대 켈리 스쿨 복수학위 과정은 국내 최대 규모로 연간 최대 35명까지 선발할 수 있다. 켈리 스쿨은 미국MBA중 15위, 마케팅 분야 세계 2위로 평가됐다.

SKK GSB는 또 학생 누구나 MIT 슬로언, 컬럼비아, 켈로그 등 미국 명문 6개교의 MBA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교환학생프로그램을 운영, 세계적인 MBA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로버트 클렘코스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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