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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 나운규와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순수 창작 공연물 “내사랑 운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전시 ‘다시 대듦의 정신이 필요하다’ 함께 열려

최근 뮤지컬 ‘남한산성’이 ‘명성황후’에 이어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 공연물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또한 ‘빨래’, ‘스페셜 레터’ 등 프로츄어가 만들어낸 창작 공연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 계보를 이을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7시 경희대학교 크라운관 무대에 오르는 ‘내사랑 운규’가 그것이다.

‘내사랑 운규’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미술∙음악∙전시∙기획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프로젝트다.
이번 공연은 한국영화계의 초석을 닦은 춘사 나운규의 삶을 재조명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영화∙음악∙퍼포먼스 등이 포함된 다원 예술로 젊고 실험적인 국내 창작물을 즐겨 보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전시 ‘다시 대듦의 정신이 필요하다’도 공연과 함께 나운규의 예술 정신을 자유롭고도 혁신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공연과 전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공연 전시 모두 무료. 문의) 3299-8657

▶ 경희사이버대학교만의 학과특성화사업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각 학과별 특성을 살려 진행하고 있는 고유 사업이다.
문화예술경영학과의 경우, 학과 특성에 맞게 전시와 공연의 기획 과정부터 제작까지 재학생들이 전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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