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경기도 화성 씨랜드 화재참사를 계기로 전국 2만8천2백29개 청소년 수련시설과 유치원. 보육원.양로원 등 어린이와 노인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 긴급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행정자치부와 교육부.문화관광부.건설교통부 등이 합동으로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김기찬 기자
정부는 6일 경기도 화성 씨랜드 화재참사를 계기로 전국 2만8천2백29개 청소년 수련시설과 유치원. 보육원.양로원 등 어린이와 노인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관계부처 합동 긴급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행정자치부와 교육부.문화관광부.건설교통부 등이 합동으로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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