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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MBC 베스트극장 '처녀들의 결혼 식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6면

□…MBC 베스트극장 (MBC 밤10시) = '마리의 결혼식에 가다' .결혼 풍속도를 다룬 이야기. 각각 입장이 다른 여고 동창생 세명을 통해 결혼을 앞둔 여자들의 미묘한 심리를 그린다.

가난한 남자에게 호감을 갖는 주은 (조현숙).평범한 회사원과 결혼을 앞둔 두경 (장서희).고아 출신으로 산부인과 과장과 결혼하는 마리 (변소정) .세 여자가 이야기를 풀어간다.

전원일기의 장근수 PD가 개편 후 맡은 첫 베스트극장이다.

98 베스트극장 공모전 당선작가인 이혜정의 당선 후 첫작품이기도하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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