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사돈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MBC일일극 '보고 또 보고' 의 기정 (정보석) 과 은주 (김지수)가 29일 방영분에서 드디어 결혼한다.
결혼식 장면은 24일 한 관광호텔에서 촬영됐다.
당초 제작진의 계획은 기풍 (허준호) - 금주 (윤해영) 도 합동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었으나 금주가 결혼식날 아침에 팔을 다치는 것으로 처리해 일단 이들의 결혼은 연기했다.
따라서 아직 '겹사돈'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는 게 제작진의 말.
백성호 기자
겹사돈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MBC일일극 '보고 또 보고' 의 기정 (정보석) 과 은주 (김지수)가 29일 방영분에서 드디어 결혼한다.
결혼식 장면은 24일 한 관광호텔에서 촬영됐다.
당초 제작진의 계획은 기풍 (허준호) - 금주 (윤해영) 도 합동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었으나 금주가 결혼식날 아침에 팔을 다치는 것으로 처리해 일단 이들의 결혼은 연기했다.
따라서 아직 '겹사돈'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는 게 제작진의 말.
백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