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이론의 대가인 칙센미하이 교수는 심리학의 주류를 불행한 사람들의 연구에서 행복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을 연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성과가 ‘긍정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만든 것입니다. 그의 연구는 심리학을 넘어 교육·정치·문화·미디어·경영·예술 분야 등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칙센미하이 교수의 이번 강연회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키우는 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 긍정적 사고와 위기 극복
◆일시: 8월 13일(목요일) 오후 3시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사회: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 토론: 김인자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총장, 김동욱 서울대 교수
◆ 문의: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기획팀(02-751-9747, 9772)
※ 강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입장은 선착순이며 통역기기 배포를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