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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는 긍정의 힘’ 미국 몰입이론의 대가 칙센미하이 교수 강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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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일보와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은 중앙일보 창립자인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와 석학을 초청해 유민기념강연회를 열어 왔습니다. 올해는 미하이 칙센미하이(사진) 미국 클레어몬트대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몰입이론의 대가인 칙센미하이 교수는 심리학의 주류를 불행한 사람들의 연구에서 행복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을 연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성과가 ‘긍정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만든 것입니다. 그의 연구는 심리학을 넘어 교육·정치·문화·미디어·경영·예술 분야 등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칙센미하이 교수의 이번 강연회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키우는 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 긍정적 사고와 위기 극복

◆일시: 8월 13일(목요일) 오후 3시

◆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사회: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 토론: 김인자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총장, 김동욱 서울대 교수

◆ 문의: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기획팀(02-751-9747, 9772)

※ 강의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입장은 선착순이며 통역기기 배포를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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