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이 본격 시작돼 오는 2013년 완공된다.
이번 경전철 착공으로 서울 동북부지역 대표적인 대중교통 불편지역인 강북구 우이•삼양동, 성북구 정릉동지역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이~신설동 구간의 경전철 사업 시행자인 ㈜우이트랜스와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는 다음달 본격적으로 시작돼 2013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우이~신설 경전철은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로, 강북구 우이동~성북구 정릉동~동대문구 신설동에 이르는 11.4㎞ 구간에 정거장 13곳이 들어선다.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호선 보문역,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에서 지하철 환승이 가능하다.
이에 돈암 이수지역 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일대에 아파트 건립 사업을 진행하며 이수건설㈜를 시공사로 선정하여 1차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돈암동 이수브라운스톤II 아파트는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여 환경이 쾌적하고 조용하며 단지에 인접한 6,500㎡의 넓은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푸른 자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서 가십시오!! 편리한 대중교통”
지하철 성신여대입구역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아리랑고개, 북악산길 이용 도시 진입이 편리하다.내부순환로를 이용 서울중심 및 외곽도로 이용이 빠르며, 주 접근로 아리랑고개 확장공사 완료와 우이~신설 간 경전철역 도보 5분 거리로(성신여대역 환승 예정) 교통혼잡 없이 편하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욕심내십시오!! 일류 교육환경”
단지인근에 우촌초교, 정덕초교, 홍익중, 홍익사대부고, 동구여중고, 성신여고가 있으며 영재교육의 산실인 대일외고가 있으며, 민족의 사학으로 명문을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한성대학교, 동덕여대 등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 하고 있다.
“누리십시오!! 풍부한 편의시설”
아침에는 조깅, 저녁에는 산책코스인 국립공원 북한산과 인왕산, 정릉공원의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공기가 깨끗하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및 이마트, 고대암병원, 경희의료원, 서울대학병원과 성북구민회관, 한진스포츠센타 등 생활편의 시설로 생활환경이 만족스러울 뿐 아니라 실 생활에 있어서도 매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주택조합은 동일한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서민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하여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방식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최고 1억원 ~ 최소 5천만원 가량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청약 통장과 무관하다는 장점이 있어 무주택자라면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고 하겠다. 돈암동 이수브라운스톤 아파트는 총 예정세대 387세대로 67㎡(20평형대), 112㎡(34평형대)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조합모집분양에 나섰다. 2009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획득 한 후 12월에 착공 및 2012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395-15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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