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파병 반대 단식에 연예인 동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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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민주노동당이 이라크 파병을 막기 위해 시민운동 차원에서 벌이는 '10만인 릴레이 단식'에 유명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29일엔 탤런트 홍석천씨가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옆 공원에서 일주일째 단식 농성 중인 김혜경 대표와 만나 하루 동안 단식에 동참했다. 다음달 2일엔 가수 정태춘씨, 3일엔 홍세화씨가 농성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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