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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복지재단 내달 발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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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시카고 지사 = 이상영 기자]이수성 (李壽成) 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이사장으로 하는 가칭 '평화통일복지재단' 이 다음달 15일 발족할 예정이다.

시카고를 방문중인 李수석부의장은 4일 북한의 결식아동을 돕고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달 15일 발족을 목표로 재단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재단이사로는 김수환 (金壽煥) 추기경.강원룡목사.이건희 (李健熙) 삼성회장.김우중 (金宇中) 대우회장 등 15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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