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르 트리오는 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슬러가 54년에 창단한 세계 굴지의 피아노 3중주단. 올해부터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브라질 출신 첼리스트 안토니오 메네시스 (82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가 합류했다.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Bb장조 작품 11의5' ,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3중주 a단조 작품 50' 일명 '위대한 예술가를 기리며' 등. 8월9일 오후6시 울산 현대예술관, 8월10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울산 052 - 235 - 2100, 서울 02 - 3701 - 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