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보자르 트리오 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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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보자르 트리오는 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슬러가 54년에 창단한 세계 굴지의 피아노 3중주단. 올해부터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브라질 출신 첼리스트 안토니오 메네시스 (82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가 합류했다.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Bb장조 작품 11의5' ,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3중주 a단조 작품 50' 일명 '위대한 예술가를 기리며' 등. 8월9일 오후6시 울산 현대예술관, 8월10일 오후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울산 052 - 235 - 2100, 서울 02 - 3701 - 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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