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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말말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 "아버지는 리드베터보다 나를 더 잘 안다."

- 박세리, 3라운드가 끝난 뒤 아버지가 퍼팅그린 주변에서 해주는 조언이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 "그녀는 US여자오픈 같은 큰 대회의 중압감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정신력이 강하다. 20세의 나이로 믿기지 않는다."

- 팻 허스트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나비스코 다이너쇼 우승자) , 1라운드가 끝난 뒤 박세리의 침착함을 칭찬하며.

▷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박세리를 칭찬한다. 그것이 이번 대회를 효과적으로 선전하는 길이다."

- 허브 콜러 블랙울프 런 골프코스 회장, 1라운드가 끝난 뒤 박세리가 타이거 우즈보다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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