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하나로 모발의 윤기와 두피건강까지 챙기기
고대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함께 또 하나의 신비의 약초로 전해져 내려오는 헤나는 인도에서 자생하는 부처꽃과의 관목으로 꽃은 향수로, 씨앗은 약용으로, 잎은 염료로 사용된다. 국내에서도 몇 년 전부터 뷰티살롱 헤어염색전문점을 중심으로 헤나 헤어컬러링이 소개 되고있다. 그러면 신타헤나 제품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구미점 김순이점장은 “신타사는 호주에 소재하고 있는 모발용품 전문 제조사인데 호주는 지역의 특성상 자외선이 강해 모발손상이 크며 이에 따라 다양한 모발제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단순한 염모제품이 아닌 클리닉개념의 전문 제품이라는 것이 신타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화학 염색제와 달리 암모니아, 과산화수소 성분이 없어 인체에 유해하지 않음은 물론, 모발 손상 없이 자연스러운 착색효과와 더불어 윤기와 탄력을 주는 코팅효과까지 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헤나에는 lawson이라고하는 식물의 색소가 포함 되어있다. 이 색소의 항균, 살균작용 성분은 비듬을 비롯한 두피질환개선, 손상모발 치유에 탁월하며 또한 간장의 독소를 해독해주기도 한다
신타헤나의 컬러링 메카니즘
헤나는 천연이다. 일반적인 알칼리 염색처럼 화학성분제도 아닌데 어떻게 머리칼에 염색이 되는 것일까? 이것 역시 헤나의 lawson성분 때문인데, 로손에 있는 붉은 색소가 모발내의 케라틴에 착색하는 것으로 모발이 염색되는 것이다.
헤나염색은 탈색이 아닌 착색 개념이다. 잦은 탈색, 자외선, 퍼머는 모발노화의 주원인인데 이를 방치하면 머릿결을 복구시킬 수 없을뿐더러 탈모까지 생길 수 있다. 또한, 컬러샴푸로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는 것도 신타제품만의 차별화 된 점이다. 하지만 흰머리나 새치모가 30퍼센트 이상인 경우에는 파우더와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용대비 효과는 대만족
일반 화학염색과 달리 냄새가 전혀 없고 두피나 피부에 제품이 묻어도 물에 잘 지워진다는 것도 신타헤나만의 큰 장점이다. 화학염색에 지친 머릿결을 보호하고 싶다면 신타헤나숍을 찾아 전문가의 손길을 느껴보는 것도 센스있는 여성의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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