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생명체 이식술의 현주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생명체 이식술의 현주소' (11일자 25면) 는 원숭이 머리이식 결합과정을 사진과 함께 기사화해 생생함을 높였다.

이번 수술이 혈관.근육 등을 이어 주는 수준이어서 원숭이들이 수술후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는 사실 등을 알림으로써 궁금증을 풀어 줬다.

'일문일답' 도 좋은 읽을거리였다. 그러나 '윤리논란' 은 늘 들어 오던 수준이었다. 대신 한국의료계의 기술수준.연구성과 등을 짚었더라면 더 좋았겠다.

〈모니터 이종현·강진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