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화면 속 물건이 손에 잡힐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LG디스플레이는 화면 밝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니터용 23인치 입체(3D) LCD 패널을 개발했다. 입체 패널은 사람 눈의 시차를 이용해 물체가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원리를 응용한 제품이다. 3D로 제작한 영상물이 있어야 하며, 전용 안경도 필요하다. 일반 LCD 모니터로도 쓸 수 있다. 이 회사는 다음 달 초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SID 전시회에서 이 제품과 47인치 TV용 입체 패널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