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마력 럭셔리 BMW X6 구급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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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BMW 구급차'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주 오토카닷컴 등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초강력 구급차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가 개발한 것으로, 지난 15일 독일 풀다에서 개막된 국제 구급자동차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BMW의 최고급 SUV 'BMW X6'를 개조한 이 구급차에는 4.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또 LED 조명 등 의료진 및 구급대원이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첨단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의료진 및 구급대원이 이 자동차를 사용하면, 촌각을 다투는 사고 현장에 그 어떤 구급차보다 먼저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언론들은 내다 봤다.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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