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태교 음악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노원구보건소는 오는 14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임산부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노원 태교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음악회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민성식, 바이올리니스트 윤성원, 첼리스트 배기정이 사랑의 인사 등 태교에 좋은 음악을 연주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테너 류정필이 ‘Be my love’ 등을 노래하며, 3부에서는 이지은의 ‘한국이 사랑하는 클래식’이 소개된다.

 연주회가 끝나면 부대행사로 경품추첨 시간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임산부를 위해 9일, 16일, 23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노원구민회관에서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 문의= 02-950-343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