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1호 등대섬’ 팔미도 106년 만에 개방, 관광객 몰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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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등댓불을 밝힌 팔미도가 106년 만에 처음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그동안 군사통제구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었던 신비의 섬 팔미도가 ‘2009년 인천 방문의 해’를 맞아 인천 앞 바닷길이 열리면서 주말마다 최고의 여행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모래톱으로 연결된 두 섬이 마치 여덟 팔(八)자처럼 생겼다는 팔미도는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오랫동안 무인도였던 팔미도는 울창한 산림과 해안절벽, 백사장 등이 잘 보존되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개삼터 이벤트 관계자는 “팔미도에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등대가 유명하다”며 “특히 팔미도 등대는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연합군을 안전한 뱃길로 인도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 역사적 의미를 지녀 가족단위 나들이로 최적의 장소”라고 말한다.

또한 개삼터 이벤트 사업부에서는 최근 봄맞이 주말여행으로 인기가 높은 팔미도유람선 여행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 서울근교의 저렴한 주말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여행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개삼터이벤트사업부 여행상품은 금산 개삼터 (주)청송고려삼 홍보관에서 출발, 중식 후 인천 팔미도 유람선을 타고 21.27㎞의 국내 최장 길이의 ‘인천대교’와 106년 만에 처음 공개된 신비의 섬 ‘팔미도’를 둘러보는 관광코스로 이뤄져 있다.

참가비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행사를 진행을 하며 여기에 차량, 중식, 왕복유람선비, 입도비 일체가 포함되어 있다. 단, 25명 이상 예약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관광시 유람선비만 1인당 22,000원에 입도비도 별도로 부과 된다.

45인승 최신형 리무진 관광버스가 무료 제공(인원비례 차량 증차는 가능)되는 팔미도 유람선여행 특별 이벤트 관련 문의는 (주)청송고려삼 개삼터 이벤트 사업부나 예약문의 담당 황정희 과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를 품에 안고 106년 동안 신비의 섬으로 기억되었던 팔미도가 이제 사람들을 만나 깊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개삼터 이벤트사업부에서 새봄맞이 특별 이벤트로 준비한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개삼터(주)청송고려삼 이벤트사업부
예약문의: 042-602-689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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