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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희영, 위민스챔피언스 오초아와 한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박희영, 위민스챔피언스 오초아와 한조

박희영(하나금융)이 5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파72·6547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HSBC 위민스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크리스티 커(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신지애(미래에셋)는 수전 페테르센(노르웨이),우에다 모모코(일본)와 함께 플레이한다. J골프가 1~4라운드를 매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한다.

◆사이클연맹 구자열 회장 취임

구자열 LS전선 회장이 4일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구 회장은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루도록 선수 경기력 향상에 연간 16억원 이상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UFC 진출 추성훈 “새 도전 위해 이적”

재일동포 격투기 스타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4일 서울 남대문로5가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로 진출해 혹독한 상황과 맞닥뜨리고 싶었다”며 미국 격투기 기구인 UFC 진출을 선언했다.

◆한국골프대학 총장에 우찬명 박사

골프 특성화 대학으로 2010년 3월 개교 예정인 한국골프대학 초대 총장에 우찬명(49) 전 경인여대 교수가 임명됐다. 우 총장은 골프전문인협회 부회장,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등을 지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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