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어선 커뮤니케이션 툴 인터넷전화 스카이프, 유비쿼터스 시대를 앞당기다!

“스카이프만 있으면 유선 전화기, 휴대폰 없이 사무실 곳곳에서 전 세계인과 통화할 수 있어요” 유럽 발트해 연안의 ‘IT 강대국’으로 통하는 에스토니아(Estonia)의 수도 탈린(Tallinn)에 위치한 스카이프 기술 본부인 사무실은 전화기 한대 없이 인터넷전화 스카이프(www.skype.co.kr)를 통해 전 세계인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음성통화든, 화상 통화이든 스카이프 가입자간 통화는 무료임으로 이 곳 300여명의 직원들은 스카이프를 통해 룩셈부르크의 본사나 영국 런던 마케팅 본부, 각 지사가 있는 유럽∙미국∙아시아 등 약 30개국과 비용 걱정 없이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상대방이 스카이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존 유선전화로 걸 때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통신비 부담이 없다. 최근에는 정액요금제까지 선보여 월 14,100원으로 전 세계 36개국에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다.

무선 인터넷이 지원되는 사무실이라 노트북과 헤드셋만을 가지고 사무실 곳곳을 이동하면서 스카이프를 통해 자유롭게 전화하는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유비쿼터스(Ubiquitous) 오피스를 연출한다. 사무실 2층에는 공중전화부스 형태의 개인 공간도 있으며 아수스(Asus) 화상폰이 비치되어 있는 회의실에는 스카이프를 이용해 고화질 화상회의도 가능하다. 안내데스크의 공중전화는, 스카이프 통화는 물론 웹 서핑 등을 할 수 있다. 옥션 스카이프 배동철 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노트북, PMP, 휴대폰 등 다양한 기기들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스카이프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일반 유선전화 사용 비중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며 “현재 전세계 4억 5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대중적인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는 국경을 넘어선 커뮤니케이션 툴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에스토니아는 남한 면적의 1/2 정도에 해당하는 45,226km²로 수도는 탈린이며 인구 130만 명이 살고 있다.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1,000 곳이 넘을 정도로 무선 네트워크 기간망이 잘 갖춰진 에스토니아는 유럽 발트해 연안의 이른바 ‘IT 강대국’으로 불린다. 국내에도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가 250만명을 돌파할 만큼 점차 대중화되어 가고 있다. 스카이프의 국내 사업자인 옥션 스카이프(www.skype.co.kr)도 지난해부터 한국형 월정액 요금제 상품을 내놓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월 14,100원으로 유선∙무선(휴대폰) 제한 없이 300분간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300’과 동일한 가격에 미국, 중국, 일본 등 36개국의 일반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드무제한’, 월 5,000원에 시내 외 구분 없이 유선전화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유선무제한’ 3종 월정액 요금제가 있다. 스카이프는 가입비와 설치비, 약정 기간이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입자간에는 음성 및 화상통화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 간 통화가 아니더라도 스카이프를 이용해 일반 전화나 휴대폰에 전화를 할 경우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에 거는 국제전화 요금이 1분에 22원으로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국제전화 통화 요금 중 가장 저렴하다. 옥션 스카이프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통신비를 최대 94%까지 절감할 수 있는 ‘기업용 스카이프(www.skypebiz.co.kr)’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한 계정당 최대 300명 직원의 전화번호와 통신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규모에 맞게 다양한 통신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구축했다. 또한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기업 고객에 필수적인 고화질 화상전화, 발신자정보확인, 다자간 통화, 부재중 착신 전환 등의 부가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엑스트라’ 기능을 통해 200여가지 대화 기능을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유료/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기업 고객에 최적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