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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애니메이션 공모전 결과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조범진 감독의 애니메이션 '업 앤 다운 스토리' 가 97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SICAF) 국내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특징은 학생작품들이 많았던 예년과 달리 상업부문이 늘어나 본선진출작 44편중 11편이나 차지했고 극장용 데모필름.TV시리즈.CF.홈비디오등 장르도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다음은 수상작과 감독. ▶금상 = 엘로우 (전하목) ▶은상 = 담배 (이기영) ▶동상 = 루돌프 사슴코 (김혁범) ▶단편상 = 인 더 룸 (이상미) ▶TV/CF부문상 = 브레멘시의 음악대 (강한영) ▶어린이/교육부문상 = 아깨비의 과학여행 (노창건) ▶감독상 = 꼬마대장 망치 (피터 정) ▶시나리오상 = TV부인 (유진희) ▶캐릭터상 = 머리모양 (이문주) ▶음악상 = 합창 (임소향外) ▶미술상 = 형상 (소홍영) ▶심사위원특별상 = 고장수리중 (박윤경外).천벌 (박동훈) 시상식은 21일 오후3시 종합전시장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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