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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중국 진출 기업 60% “사업 규모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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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제조·유통업체 389개사를 설문한 결과 60.4%가 올해 중국에서의 사업 규모를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확장하겠다는 기업은 12.6%였다. 올해 중국시장의 사업 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은 49.6%,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는 13.4%였다. 기업들은 중국에서 겪고 있는 애로점으로 ▶인력관리 어려움(18.9%) ▶유통·물류 네트워크의 부족(17.6%) ▶마케팅 지원 부족(16.8%)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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