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진 방통심의위원장 사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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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임기를 2년3개월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박 위원장이 학교로 돌아가겠다며 사의를 밝혀 왔다”며 “조만간 후임 인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임 위원장엔 이진강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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