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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국립대 첫 여성 부총장 박명진 서울대 교수
‘국립대학 첫 여성 부총장’으로 임명된 박명진(63) 서울대 부총장이 23일 취임 한 달을 맞았다. 여교수 자체가 귀하던 1980년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발탁된 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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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간접광고 허용
어린이 프로그램과 보도·시사물을 제외하고 드라마 등 대부분의 장르에서 간접광고가 허용된다. 스포츠 경기 중계에 한해 가상광고도 도입된다.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미디어법의 후속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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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박명진 위원장 사표
박명진(62·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열린 방통심의위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31일자로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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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막말' 1위는 MBC '무한도전'
6월 중 주말 TV 오락프로그램 가운데 막말이 가장 많이 등장한 곳은 MBC '무한도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6월 한 달간 주말 오락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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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명진 방통심의위장 “사퇴 안 한다”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8일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불거진 자신의 사퇴설과 관련, 물러날 뜻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취임 1주년을 즈음해 연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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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MBC, 시청자에 사과하라”
지난해 말과 올해 초 MBC 뉴스·시사 프로그램이 방영한 미디어법 보도에 대해 심의기관의 중징계 결정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일 MBC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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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방통심의위원장 사의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임기를 2년3개월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박 위원장이 학교로 돌아가겠다며 사의를 밝혀 왔다”며 “조만간 후임 인선을 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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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법 보도 공정성·객관성 못 지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3일 MBC의 미디어법 관련 보도가 공정성을 잃었는지에 대해 심의한 결과 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의견진술’을 갖기로 결정했다. 의견진술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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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편향 보도’ 심의 착수 … 방통심의위 “민원 잇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일 MBC가 뉴스를 통해 방송법 개정과 관련한 자사 입장을 집중 전달하고 있는 것과 관련, 본격 심의에 들어갔다. 방통심의위 방송제1분과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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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시청자에 사과하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16일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보도한 MBC ‘PD 수첩’이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배했다며 ‘시청자에 대한 사과’라는 중징계를 의결했다. ‘시청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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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불법·유해 정보 포털 중 1위
다음과 네이버 등 주요 인터넷 포털들이 정보의 불법·유해성 등의 이유로 올해에만 벌써 7000건이 넘는 시정요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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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광고 중단 압박은 위법”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1일 특정 신문의 광고주를 압박, 광고 중단을 요구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소비자운동의 범위를 벗어나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법질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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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불매 운동, 소수가 다수 의견으로 둔갑한 여론 왜곡”
광고 불매운동 게시글의 위법성 여부를 심의한 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엔 하루 종일 긴장감이 감돌았다. 9명의 위원은 회의 시작 직후부터 심의 방식 등 많은 부분에서 이견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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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온라인 불매운동은 위법"
특정 신문의 광고주를 압박해 광고를 중단하게 만드는 '광고 불매 운동'은 위법하다는 심의기관의 판단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일부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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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탄압 위법 여부 내달 1일 결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5일 일부 네티즌의 특정 신문에 대한 ‘광고 중단 운동’이 위법한지 여부에 대해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방통심의위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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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스시’방송한 케이블TV 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이하 심의위)가 선정성 시비를 빚은 케이블TV 프로그램들에 칼을 뽑아들었다. 시청자단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폐지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던 ‘알몸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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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 방송 가이드라인 만들 것”
박명진(61)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15일 “방송의 편파성 시비를 극복할 수 있는 (심의)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열린 방통심의위원 취임식에서 “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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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원장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4일 첫 회의를 열고 박명진 위원(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사진)을 초대 위원장에 선출했다. 또 손태규 위원(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과 엄주웅 위원(언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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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스시’ 심의는 언제 하나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산하 민간 독립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출범이 미뤄지면서 방통 심의 업무가 한 달째 공백을 맡고 있다. 선정적 내용으로 여성민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