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텔 임대사업] 불황속 “돈되는 사업”으로 부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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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오피스나 일반상가 건물을 원룸텔로 바꿔 수입을 올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 연립 등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 지난 몇 년간 계속 감소해 원룸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여서 사업 전망이 밝을 뿐 아니라 수익률도 10% 이상으로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가장 높은 편으로 보고 있다. 입실자 입장에서는 거액의 보증금을 낼 필요가 없는 데다 가구와 가전 비용도 들지 않는다.

고종옥 베스트하우스 소장은 “그동안 원룸텔은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 등과 달리 규제가 많지 않은 이점이 있어 부동산시장에서 틈새 투자 상품으로 주목을 받았다”며 “최근 들어 오피스텔 등 1인 가구를 위한 주택 공급이 줄고 집값도 많이 올라 원룸텔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2009년 국토해양부와 서울시가 원룸텔, 주택 등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초소형 원룸을 도입해 공급할 예정으로 대학가, 산업공단주변, 역세권에 확대 공급하여 임대 및 분양도 허용할 방안을 내놨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산 주엽역에서 2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한국부동산관리의 풀 옵션 원룸텔 “라이프온레지던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관공서 및 유흥업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주변 5분 거리 이내에 한류월드, 킨텍스 전시장, 차이나 타운 등이 위치해 임대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라이프온레지던스는 지상 1층∼지상 10층 중 지상 7~8 층 2072.72㎡ 면적에 116실 규모로 조성되며, 19”TV(모니터겸용), 냉장고, 세탁기, 씽크대, 책상, 침대, 화장실, 쿡탑 , 개별에어컨, 개별온도조절이 가능한 원적외선 난방, 방범 CCTV설치, 카드식전용출입시스템,디지털 도어록등 풀옵션이 갖춰져 있다.

입주는 2월 예정이어서 3월부터는 투자에 따른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체 116실을 분양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분양광고 계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통해 수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접수 마감은 청약금의 입금 순서에 따라 종료될 예정이며,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청약계좌 : 국민은행 293201-04-022025 ㈜한국부동산관리

< 미계약시 입금하신 신청금은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

문의 : 031)925-911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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