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비정 1척이 2일 오후10시50분쯤 서해상 북방한계선(NLL)을 침범,5시간동안 머무르다 되돌아갔다고 합동참모본부가 3일 밝혔다.북한 경비정은 황해남도 등산곶 앞바다에서 조업하다 단속을 피해 남하하는 중국 어선 4~5척을 추격하면서 NLL남방 3마일지점까지 내려왔다. 오영환 기자
<간추린소식>북한 경비정 한때 NLL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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