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장터단신>대전 둔산에 첫 음식백화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대전지역 최초의 음식백화점이 서구만년동 정부 제3종합청사 인근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6층(연건평 1천2백47평) 크기다.내년 3월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하는 이 음식백화점(음식전문타운)에는 한정식.일식.중식등 30여개 음식점이 들어설 예정이다.층별 점포 구성은 ▶지하 1층 커피숍.패스트푸드점▶지상 1층 칼국수.스파게티.아이스크림등 스낵류▶2층 일식전문점▶3층 설렁탕등 한식전문점▶4층 중식.해물탕집▶5층 뷔페등이다.

특히 최상층인 6층에는 중부권 최초로 독일식 생맥주 광장이 선보일 예정.1백90평 크기의 초대형 매장인 이곳의 이름은'카스광장'. 한편 카스타운에서는 패션쇼.연예인 초청공연등의 대채로운 행사도 열 계획이다.042-489-0888.

진로백화점 구사결의대회 …청주진로백화점은 17일 백화점앞 철당간 광장에서 2백여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기의지를 다지는 구사결의대회를 개최.5월15일 그룹 본사의 부도로 한때 영업을 중단했던 이 백화점 임직원들은 이에 앞서 12일 침체된 회사분위기 쇄신을 위해 구사위원회(위원장 金基玉.42.판촉부 차장)를 구성했다.

결의대회에서 백화점 직원들은 ▶장바구니 들어주기 운동▶스마일 운동▶주차서비스지원등을 실천키로 결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