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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고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프로그램 제품과 앰플 활용해야”

중앙일보

입력

아모레퍼시픽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이수진 과장
아모레퍼시픽에서 설화수, 리리코스 등을 담당하고 있는 이수진 과장은 에센스와 프로그램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프로그램 제품은 기능과 정도에 따라 일정 기간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화장품으로 평소엔 시도하기 쉽지 않다. 보통 앰플형태로 영양이나 보습성분이 고농축되어 있어 단기간 사용에도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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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첫날은 몸과 피부를 가볍게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난다. 연휴 첫날 늦잠을 자면 생활 패턴이 무너져 제대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없게 되기 십상이다. 공복에 반드시 물100cc를 마시고 아침식사는 꼭 한다. 비타민 섭취를 위한 과일도 한 개씩 먹을 것. 세안 후에는 얼굴 붓기를 빼주는 페이스 마사지를 10분간 하고 토너와 에센스로 마무리, 저녁에는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녹차나 오이팩을 한다. 이후 세안하고 토너-에센스만으로 마무리.

25..본격적인 각질 제거로 영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 상태를 만들고 프로그램 제품이나 앰플을 사용한다. 스팀 타올로 얼굴 모공을 최대한 열고 알갱이가 들어간 스크럽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한다. 유연해진 피부에 주름이나 미백 등 자신이 원하는 기능이 들어간 프로그램 제품을 사용한다. 반드시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그에 따를 것.

26..아침은 동일. 집안일 등으로 힘든 몸을 위로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기 위한 홈 스파를 한다. 전신욕은 5~10분, 반신욕은 2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보디스크럽제를 이용하면 전신 마사지 효과도 볼 수 있다. 이후 토너-프로그램 앰플-영양크림.

27..아침은 동일. 피부에 적당한 쉼이 필요한 때다. 토너-에센스를 바르고 자기 전 슬리핑팩을 한다. 이는 자는 동안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공급해 준다. 다음날은 비누나 클렌징폼을 사용하지 않고 물 세안만하면 된다.

<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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