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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단신> KBS1 TV , 세기의 150m 대결 생중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세계육상사상 최초로 벌어지는 세기의 1백50대결을 KBS1 TV가 2일 새벽 독점 생중계한다.

이날 빅이벤트는 96애틀랜타 올림픽 1백 우승자인 캐나다의 도노번 베일리와 2백.4백 2관왕인 미국 마이클 존슨의 한판 대결.KBS1은 2일 오전6시45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경기실황을 오전6시30분부터 생중계하겠다고 밝혔다.

KBS2'스포츠중계석'도 이날 밤10시50분부터 1백50경기와 함께 앞서 벌어진▶여자 1백허들(스웨덴 루드밀라 엔퀴스트 대 자메이카 미첼 프리먼)▶장대높이 뛰기(미국 로렌스 존슨 대 남아공 브리즈)▶여자멀리뛰기(미국 재키 조이너 커시 대 독일 드렉슬러)▶남자높이 뛰기(미국 찰스 오스틴 대 스웨덴 패트릭 스요베리)▶장애인 1백 달리기(미국 토니볼펜 테스트 대 호주 닐 풀러)의 경기실황을 1시간동안 특집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장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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