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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3.1여성동지회 창립30주년 기념행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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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사단법인 3.1여성동지회(회장 金貞愛) 창립30주년 기념행사가 26일 오후2시30분 서울강남구신사동 덕산빌딩 3.1여성동지회관에서 열렸다.3.1여성동지회는 지난 67년 黃信德 閔景蘭씨등 20여명의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창립한 단체.이날 행사에서는 朴維徹 독립기념관장이 축사를 했고 도산 安昌浩선생의 딸인 安수산 LA지회장과 임정빈 LA지회이사장.조규은 대전지회명예회장.하진해 충남지회장등 4명에게 3.1여성상을 시상했다.총회에서는 2년 임기의 제17대 회장에 金宜信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이 자리에는 李康勳 安椿生 閔泳福 崔昌圭 李元範 金峯年 趙愛實 韓壽子 朴順德 李桂南 金海文 고문과 李春紅 金鳳淑 曺貞姬 부회장을 포함해 朴賢淑 高貞淳 金玉漢 黃乙福 白必順 李香淑 崔玉信 李春子 金貞任 李外鍊 李英順 李根順 安成子 李正子 朴貞子 全南順 李占禮 李貞玉 柳貞淑이사등이 참석.하객으로는 馬韓山 3.1운동기념사업회사무총장과 유족으로 柳月錫씨등이 참석했다. 〈배유현 기자〉

<사진설명>

3.1여성동지회 총회겸 창립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金貞愛.金鳳淑.金海文.曺貞姬.金貞任.李占禮씨(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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