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모임>세계결핵의 날 기념.복십자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제15회 세계 결핵의 날 기념행사및 제9회 복십자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결핵협회(회장 韓鏞徹.삼성의료원장)주최로 열렸다.

세계 결핵의 날은 독일의 세균학자 로버트 코흐박사가 1882년 결핵의 원인균을 발견해 결핵퇴치의 길을 연 날을 기념하는 행사.

이날 만국 공통의 결핵예방표시를 본뜬 복십자(The red double barred cross) 대상은 柳光鉉 전마산교통요양원장(공로 부문)과 피요안나 시몬의집 수녀(봉사 부문)가,대통령상은 宋祐植 벧엘수양원장.趙根洙 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사무국장이,국무총리상은 林東官 조계종 관해사주지와 결핵협회의 崔炯 기획지도과장.趙貞燮 서울지부 복십자의원장등이 수상했다.또 金馹舜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과 洪永杓 결핵연구원장등이 기념 강연을 했다.이 자리에는 孫鶴圭 보건복지부

장관과 柳聖熙 대한의사협회장.文昌模 전국회의원을 비롯해 李燦世 金起鎬 전결핵협회장.黃性均 신한국당의원.韓斗鎭 병원협회장등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孫鶴圭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는 宋祐植.趙根洙.林東官.崔炯씨(왼쪽부터). 〈신인섭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