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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분당 우리옷 판매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한복을 편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개량한'우리옷 전문판매장'이 성남시 분당신도시 서당동 동아상가 2층에 최근 문을 열었다.성남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이 매장은 20여평 규모로'질경이''여럿이 함께'등 개량한복 전문제품이 전시.판매되

고 있다.어른 남녀의 경우 10만~18만원이면 정장을 구입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상하 한벌에 4만~7만원이면 살 수 있다.이밖에 바지류와 치마류는 3만~5만원,조끼류는 3만~5만원,저고리류는 2만~6만원.

특히 성남문화센터는 4월초 우리옷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우리옷 맵시자랑'패션쇼도 열 예정이다.0342-707-4038. 〈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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