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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후 쌀쌀해진다 주말날씨 영하 2~3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봄비가 전국을 촉촉하게 적신 후 쌀쌀한 주말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6일부터 내린 비는 7일 오전부터 점차 그치겠다”며“주말인 8일에는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2~3도로 내려가는등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그동안 따뜻한 날씨에 익숙해져 주말과 휴일의 체감온도는 상당히 낮게

느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6일 예상강우량은 전국이 5~10㎜로 많지 않겠으나 충청.호남지방에는 곳에 따라 20㎜가 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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