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리는 제4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403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수출에 공로가 큰 유공자 834명에겐 훈장과 표창이 수여된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수출탑 (단위:달러)
▶500억=삼성전자 ▶150억=SK에너, 지 GS칼텍스 ▶100억=LG디스플레이, 에쓰오일 ▶70억=LG화학, 삼성중공업 ▶60억=한진해운, STX팬오션 ▶50억=현대모비스, 현대상선 ▶40억=소니서플라이체인솔루션즈코리아 ▶30억=노키아티엠씨, 현대오일뱅크 ▶20억=한화, STX조선, 금호석유화학 ▶10억=대한해운, 한라공조, 한국델파이, 두산중공업
◆산업훈장
▶금탑=노티아티엠씨 김기순 대표, 한화 양태진 대표, 세라젬 노소현 대표, 수산중공업 정석현 대표, 세원물산 김문기 대표
▶은탑=폴리미래 박찬조 대표, STX조선 정광석 대표, 한라공조 신영주 대표,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송영대 대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완지페이 회장, 삼성전자 양해경 사장
▶동탑=대선조선 안강태 대표, 디섹 곽두희 대표, 삼성중공업 이현용 전무, 현대중공업 장대식 기장, 연호전자 최연학 대표, 디와이엠 송하형 회장, 한일맨파워 박정부 대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천용수 회장
▶철탑=한화테크엠 차남규 대표,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김천주 대표, 현대모비스 임채영 본부장, 제이엠씨 김명환 대표, 에스에프씨 박원기 대표, 티엠씨 송무현 대표, 삼동산업 김난수 전무, 아이캔텍 김윤수 이사, 고려용접봉 고희만 실장, 한텍 박흥렬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