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merican Standard의 ‘행복한 욕실’이야기

중앙일보

입력

욕실은 멋진 공간이어야 합니다. 모두가 함께 쓰는 공간인 동시에 극히 개인적인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청결과 안전 즉 기능성과 편안함을 고루 갖춘 저희 집 화장실을 소개할까 합니다. 화장실의 가장 위험한 부분은 바닥입니다. 타일바닥은 샤워 후엔 물이 흥건해서 넘어질 위험이 특히 많습니다.그래서 화장실 바닥에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면 바닥 곳곳에 까끌까끌한 부분이 생겨 넘어질 일이 훨씬 많이 줄어듭니다. 거기다 예쁜 스티커를 붙이면 인테리어 효과도 그만이지요.

 다음은 수납장입니다. 수건과 휴지 등을 넣는 수납장은 자칫 잘못 정돈하면 너저분한 느낌이 듭니다. 수납장 앞에 커튼처럼 천을 씌워 수납한 물건들이 보이지 않게 해 보세요. 물론 천 색깔은 수납장과 어울리는 색으로 선택하고요. 무게가 있는 욕실용품은 밑에, 가벼운 물건은 위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을 꾸미는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하지만 정말 욕실을 제대로 꾸미고 싶다면의 ‘행복한 욕실’이야기 편의성을 고려해 간단한 방법부터 실천해 보세요. 박광숙(고양시 일산구 마두1동)

※당첨된 독자에게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www.americanstandard.co.kr) 욕실제품을 드립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