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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對南방송 줄어 北,電力사정 나빠진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북한은 최근 극심한 유류난에 따른 전력난으로 군사분계선에서의대남 확성기방송을 대폭 줄이고 있다.
육군 무적태풍부대는 4일 전방초소를 방문한 김동진(金東鎭)국방장관에게“북한군은 거의 종일 실시하던 대남방송을 지난해 11월부터 단축,12월7일부터 2주일 동안은 아예 대남 확성기방송을 중단했다”고 보고했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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