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장기근무 무주택자에 임대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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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 제조업체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 근로자에게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20평 아파트 20가구를 특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주자는 시세의 절반 수준인 전세 5200만~5600만원에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인 중소기업 근로자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seoul.smba.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02-502-9843, 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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