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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열정·비전 20년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정론지 여성신문이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2030 희망리더 시상식(사진)이 지난 10월 16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여성신문(The Women’s News)’은 매주 금요일 발행되는 주간지로 여성주의 관점에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사회 각 분야의 이슈들을 재해석하는 여성 대표 정론지다.
 이날 행사엔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한명숙 전총리, 김영란 대법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변도윤 여성부장관, 이석연 법제처장, 강윤구 사회정책수석, 박명순 제2부속실장, 김철균 국민소통비서관, 이승미 여성가족비서관,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강명순·이애주 국회의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등 각계 인사 1천 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김윤옥 여사는 축사를 통해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여성신문의 20년간의 노력에 대한 격려와 함께 여성인력의 중요성과 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국가의 보육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엔 ‘도전· 열정· 비전’으로 여성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2030 희망리더’ 20인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려 주목을 모았다. 이밖에 여성 친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제11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사진제공=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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