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중계탑>얌체운전자 단속 강화하자

일산 신도시에서 자유로를 거쳐 행주대교를 빠져나가는 길에서의일이다.퇴근시간이어서 몹시 혼잡한 상황이었는데 얌체운전자들이 위험하게 새치기를 했다.혼자서만 빨리 가겠다고 끼어들기 하는 사람들로 인해 체증은 더욱 심해지고 뒤에서 기다 리고 있는 올바른 운전자들만 더 오래 기다리게 됐다.화물차나 덩치 큰 버스가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니까 가벼운 접촉사고의 위험도 있다.
이같은 상습 얌체 운전자들의 끼어들기 단속에 교통경찰을 동원하지 못하겠으면 무인카메라를 설치해서라도 운전문화를 바로잡도록해야 할 것이다.
이상일<유니텔 hanane> ***외국식 기업명 지양할 필요기업들이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기업 이름을 바꾼다고 한다.그러나 이름만 영어로 바꾼다 해서 국제화에 앞서나가는 결과가 될지에 대해 의문이다.이름보다는 그들이 만드는 상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그들의 신용도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회 사 살림을 알뜰하게 해 더 많은 이익을 내는 것이 국제화의 바른 길이라 생각된다.한국 기업은 가장 한국다운 이름으로,한국의 상품을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일을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이다.
이대로<하이텔 idaero> ***학교옆 시장설치 재고를 서울 K고등학교 학부모다.최근 학교 주변에 「도농 큰잔치」라는 농산물 판매 시장이 생겼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판매뿐 아니라 오디오 세트까지 가져다 놓고 노래를 계속 틀어댄다고 한다.1주일넘게 계속되는 시장으로 인해 학교 수업에 지 장이 없을까 걱정된다.뜻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주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허가를 내준 당국과 이를 묵인하고 있는 학교측의 적극적인 대책을촉구한다.
김영길<나우누리 김치> ***흥미없는 PC교재 많다 중학교 1학년 동생의 컴퓨터 교재를 본 적이 있다.분량은 적었지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또 많은 부분이 BASIC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최근 들어 쓰임새가 줄어들고 있는 BASIC 언어를 가르침으로써 컴퓨터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흥미를 잃는 결과가 될까 걱정이다.보다 흥미있는 내용으로 컴퓨 터에 친숙해질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혜주<천리안 d2a4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