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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움직임이 딱 찍힌다’… 올 JMnet 애드 어워즈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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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1면

중앙일보가 개최한 제44회 JMnet Ad Awards(옛 중앙광고대상)에서 캐논코리아 커슈머 이미징의 신문 광고 ‘움직임이 딱 찍힌다’가 대상을 차지했다. 신문 광고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로 평가받는 JMnet Ad Awards(제이엠넷 애드 어워즈)는 대상 이외에도 ▶JMnet 최우수상 ▶중앙일보 최우수상 ▶12개 부문별 최우수상 ▶중앙SUNDAY 및 영어신문 부문 ▶온라인 베스트 클릭상 등 모두 30개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신설된 JMnet 최우수상은 삼성전자의 ‘수요일의 아빠 선생님이 되다’에 돌아갔다. 중앙일보 최우수상엔 KT의 ‘IT로 꿈을 이뤄가는 세상, IT 서포터즈의 희망입니다’가 뽑혔다. 새로운 신문 광고 스타일을 제안한 뉴스타일 AD상은 두 개 면에 걸쳐 비상하는 듯한 이미지를 전달한 LG전자의 ‘높이 나는 바람이 더 멀리 간다’가 차지했다.

중앙일보가 창간한 고품격 일요신문 중앙SUNDAY 부문엔 두산중공업의 ‘여기에 환한 행복을 더합니다’가 대상격인 그랜드상을 받았다. 중앙일보 영어신문인 중앙데일리 부문에서는 SK에너지의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가 그랜드상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마련한 온라인 부문(조인스닷컴)에서는 한국HP의 ‘가상화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이 베스트 클릭상을 받았다. 뜨거운 경쟁을 벌인 신인 부문에서 단국대 김규연씨가 ‘몇 년 근일까요?’ 환경 캠페인 시리즈로 대상을 받았다.

JMnet Ad Awards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빌딩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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