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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인터넷 정보사냥대회 오늘부터 6일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제3회 국제인터넷정보사냥대회가 7일 오후8시 문제게시와 함께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우리나라를 비롯,미국.일본등 전세계에서 정보사냥대회에 참가한4천1백29명의 참가자들은 1년전 치른 제2회 대회 이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컴퓨터 앞을 떠날줄 모르고 있어 가상공간의 열기가 넘쳐나고 있다.
부문별 참가자 현황을 살펴보면 ▶일반부 1천8백93명▶대학부1천4백89명▶전문부 3백72명▶고등부 1백59명▶중학부 1백17명▶해외부 99명 순으로 치열한 실력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참가,입상권에 들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거나 이번이 처음인 참가자들은 답안작성법과 제출 요령을 정보찾기에 나서기 전에 충분히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답안 제출은 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주소:http://www.joonga ng.co.kr)과 전자우편(주소 ①:hu nt1@www.joongang.co.kr,②:hunt2@www.
joongang.co.kr)으로 받는다.정답접수 기간은 7일 오후8시부터 12일 오후12시까지다.
참가자들은 우선 자신이 참여한 부문에 몇 문제가 출제됐는지,공통문제는 없는지를 살펴본 후 답이 있는 곳을 찾아 들어가기 위해▶시작한 위치▶거친 과정▶마지막 주소를 간단명료하게 적어야한다. 물론 정답을 별도로 적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즉 ftphost.university.ac.kr 보다는 ftphost.university.ac.kr,cd/ pub/documents,해당파일은 answ er.doc,정답:등으로 적는것이 좋다.답안 제출은 한번만 가능하고 중복 제출시에는 무효 처리되므로 이 또한 유의해야 한다.
답안 제출을 위해 온라인 접속을 시도했으나 안될 경우 전자우편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특히 답안 제출 때에는 참가 신청시 입력한 계정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정답을 적을 수 있는 화면에 들어갈 수 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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